LS전선아시아,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 달성

박소라 2022. 1.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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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가 지난해 연결 실적에서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작년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달러 규모 배전급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과 미얀마 생산법인 지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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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가 지난해 연결 실적에서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과 버스덕트(Bus duct)등 신사업 수익성이 궤도에 오르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법인(LS-VINA)공장사진

LS전선아시아는 작년 초 싱가포르 시장에 6500만달러 규모 배전급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두 차례에 걸쳐 약 1000만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과 미얀마 생산법인 지주사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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