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검정고시 대비 수업' 인터넷 강의 무료 지원

장충식 2022. 1.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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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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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강, 검정고시 전과목
【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과목별 집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1:1 학습 멘토링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이다.

또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자격증 취득, 인턴십), 복지지원(급식 및 교통비), 건강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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