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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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7일 노인복지기금 활용의 '노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사업' 공모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노인건강·취미활동·노인교육, 전통문화 선양(충효·예절) 활동, 노인 인식개선 및 노인권익 증진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전북도는 신청단체의 사업계획서 및 동일 단체 유사 중복사업 등에 대해 검토하고, 노인복지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체별 1개 사업을 400만원 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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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접수..단체별 400만원 이내 지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17일 노인복지기금 활용의 '노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사업' 공모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기금은 노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기금이다.
지원 분야는 노인건강·취미활동·노인교육, 전통문화 선양(충효·예절) 활동, 노인 인식개선 및 노인권익 증진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역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행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 소재한 노인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이나 법인은 제외한다.
또한 형식적·일회성 행사, 회원의 단합, 친목 목적의 단합행사 및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등과 유사한 사업은 신청할 수 없다.
전북도는 신청단체의 사업계획서 및 동일 단체 유사 중복사업 등에 대해 검토하고, 노인복지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체별 1개 사업을 400만원 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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