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문턱 높인 은행들 1분기엔 다소 낮출 듯

보도국 2022. 1.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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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대출 창구 문턱을 높였던 은행권이 올해 1분기엔 대출 기회를 다소 낮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행태 조사 결과,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35로 내려갔던 가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태도가 올해 1분기엔 0으로 상승했습니다.

대출태도가 마이너스일수록 대출을 잘 내주지 않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작년 4분기 -41까지 내려갔던 가계 신용대출에 대한 은행권 태도도 1분기 -6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가계의 신용위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이자부담 상승 압박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자 #은행 #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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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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