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에 600병상 종합병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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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의료재단은 오는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울산혁신도시에 첨단의료복합타운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남의료재단은 1단계 사업으로 6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오는 6월 착공한다.
2차 착공도 계획하고 있는데 전체 규모는 1,200병상이 될 전망이다.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관광과 서비스가 집약된 세계적인 첨단의료복합타운을 건립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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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의료재단은 오는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울산혁신도시에 첨단의료복합타운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남의료재단은 1단계 사업으로 6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오는 6월 착공한다. 혁신도시 클러스터 9-1, 2부지(1만6,021㎡)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다.
15개 진료 과목과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등 7개 센터로 구성한다. 개원하면 1,000~1,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재단 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특급호텔 수준의 국제병동(30실)도 구축할 계획이다.
2차 착공도 계획하고 있는데 전체 규모는 1,200병상이 될 전망이다.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관광과 서비스가 집약된 세계적인 첨단의료복합타운을 건립하는 것이 목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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