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술트리트 파이터'서 정은지 만든 커피술 마시고 엄청 취해"(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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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정은지표 커피술을 마시고 취했다고 말했다.
정은지가 "저 말한 거 기억나냐"라고 묻자 김희철은 "솔직히 기억 안 난다. 섭외 연락이 왔다고 하길래 제 프로그램 '술트리트 파이터'에 나와줬으니 당연히 나가야겠다 한 건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정은지는 "제가 얼마 전에 '술트리트 파이터'에 출연했다. 제가 계속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노래를 부르니까 본인은 에이핑크 노래를 부를 거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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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정은지표 커피술을 마시고 취했다고 말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초대석에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얼마 전에 누군가 저한테 '내가 네 라디오 가서 진상 부릴 거야. 에이핑크 노래 다 부를 거야'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냥 한 말인 줄 알았는데 에이핑크 춤추러 온 분이다"며 김희철을 소개했다.
정은지가 "저 말한 거 기억나냐"라고 묻자 김희철은 "솔직히 기억 안 난다. 섭외 연락이 왔다고 하길래 제 프로그램 '술트리트 파이터'에 나와줬으니 당연히 나가야겠다 한 건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정은지는 "제가 소주에 커피를 타 드렸다. 이걸 왜 먹냐고 하셨는데 그것만 드시다가 장렬히 전사했다"고 웃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술에 뭘 안 타먹는다. 은지 씨가 커피를 타주는데 원래 내가 커피를 못 마신다. 처음엔 뭔가 했는데 괜찮아서 계속 마셨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제가 얼마 전에 '술트리트 파이터'에 출연했다. 제가 계속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노래를 부르니까 본인은 에이핑크 노래를 부를 거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술트리트 파이터' 제작진들이 지지 말고 오라고 하더라. 선빈 씨랑 은지 씨한테 탈탈 털렸다"고 회상했다.
김희철은 "커피술부터 가버렸다. 방송을 보는데 취하니까 윙크를 그렇게 하더라. 잠도 오고"라며 "은지 씨가 성시원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았나. 이름에 성 씨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술을 잘 마시고 주사가 없다. 또 술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그럼요. 저는 비어있는 잔을 채워줬을 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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