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우 대구 달서경찰서장 취임 "주민은 경찰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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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대구 달서경찰서장으로 박만우(53) 총경이 17일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신임 박 서장은 "주민은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의 고객으로 주민의 입장, 국민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다"며 "한 번 더 살펴보고 연구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분석해 프로답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고 2017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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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제28대 대구 달서경찰서장으로 박만우(53) 총경이 17일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신임 박 서장은 "주민은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의 고객으로 주민의 입장, 국민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다"며 "한 번 더 살펴보고 연구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분석해 프로답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라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가지며 협업과 존중문화가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고 2017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그는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 서부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정보과장, 대구 강북경찰서장, 대구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경찰업무를 경험한 인재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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