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안전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우선하는 조직문화와 안전경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안전유공 기관표창을 13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안전경영을 통해 김포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관내 안전문화를 선도한 결과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우선하는 조직문화와 안전경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안전유공 기관표창을 13일 수상했다.
경기도는 작년에 시민 안전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유공 표창 대상을 선정했다. 기관표창 수상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안전경영을 통해 김포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관내 안전문화를 선도한 결과물이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시민-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영해왔다. 이에 따라 51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80여건의 안전점검을 통해 150여건의 위험요소 도출과 안전개선을 지도했다.
아울러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내 안전 전문기관과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방역 관리와 모니터링, 위험시설 점검 및 개선, 지역축제 안전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며 “김포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 우선 경영에 최선을 다해 시민 중심 공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백종원 "IMF 때 쫄딱 망해… 닭발로 다 갚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