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헤드 베이커 모건 뮐러 영입

김재범 2022. 1. 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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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베이커리 스페셜리스트인 모건 뮐러를 헤드 베이커로 영입했다.

모건 뮐러 헤드 베이커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한 부모님으로부터 정통 베이커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최고급 베이커리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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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베이커리 스페셜리스트인 모건 뮐러를 헤드 베이커로 영입했다.

모건 뮐러 헤드 베이커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한 부모님으로부터 정통 베이커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최고급 베이커리경력을 쌓았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곤트란 쉐리에를 포함하여 프랑스 파리의 레 델리스 당 브로아즈, 메이슨 란데마인 베이커리 등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베이커리 전문 회사 미셀리나의 총 주방장을 역임했다.

그의 시그니처 베이커리로는 사워도우를 발효한 천연 발효 브레드가 있으며, 그 외에 바게트, 통밀 브레드, 호밀 브레드 등 건강한 원재료를 최대한 사용하여 빵 본연의 맛을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모건 뮐러는 프랑스산 원재료를 사용해 시그니처인 천연 발효 브레드는 물론 글루텐 프리 브레드, 케토 브레드 등 건강하면서도 특색 있는 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 처음 진출한 호텔이다. 지난해 2월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정식 개관했다. 326개의 객실, 4개의 식음업장을 비롯해 연회장,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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