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구매비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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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2차에 걸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구매비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 등 방역 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한 노래방, 목욕장업, 식당 등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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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2차에 걸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구매비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 등 방역 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한 노래방, 목욕장업, 식당 등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역 내 1만9,000여 업체가 해당한다. 지원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첫 화면)를 통해 이뤄진다.
방역 패스 의무적용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사들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파일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온라인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접수 첫날부터 오는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 신청을 받는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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