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수 "역점사업 추진 위해선 원활한 행정처리 협력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7일 "2022년 부여군 역점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비 확보와 그에 따른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일례로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백마강 생태정원 사업의 경우 진입로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부여를 찾는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7일 “2022년 부여군 역점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비 확보와 그에 따른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국정과제와 충남도지사 공약 반영은 중앙정부와 광역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군수는 “일례로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백마강 생태정원 사업의 경우 진입로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부여를 찾는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여읍 군수리 일원에 대한 보수 및 정비 등에 예산 1500억 원이 소요된다“며 ”이를 위해 관련 부서가 협조해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군 역점사업은 Δ백마강 생태정원 및 국가정원 지정사업 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Δ바이오브릿지 구축사업 Δ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이다.
박 군수는 “지난 6일 도지사를 만나 군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및 도 현안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면서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중앙부처와 충남도 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