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평화로운 안은진X김경남→최고 빌런 한규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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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그 순간을 깨는 '1' 한규원의 등장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지난 방송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안방극장에 휘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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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그 순간을 깨는 ‘1’ 한규원의 등장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지난 방송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안방극장에 휘몰아쳤다.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의 운명을 쥐고 있는 윗선 ‘1’은 구지표(한규원)였고, 이와 동시에 두 번째 채송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진짜 얼굴을 드러낸 구지표의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궁금증을 해소 시켜줄 9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인숙과 우천의 평화로운 한 때가 담겼다. 직접 만든 팬케이크를 손수 건네는 인숙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피어있다. 우천 역시 그런 인숙을 따뜻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온기를 더한다.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한 순간이 조금 더 오래갔으면 하는 바람이 더해지는데, 구지표의 등장은 평온했던 공기의 흐름을 바꿔 놓는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을 보니 지표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변화가 이는 듯하다. “핸드폰 넘기고 끝낼 거야”라는 우천이 혼자 누군가를 만나러 간 것. 인숙을 지키기 위한 우천의 눈빛은 매섭고 날카롭다. 여기에 “만약 내가 사라지면, 그 다리로 와”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이어져 불안감이 상승된다. 누구에게도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없어 울고 싶을 땐 숨 쉬기 바빠 눈물이 나올 겨를이 없을 정도로 내달렸던 인숙, 그리고 춥디 추운 인생을 홀로 버텨온 우천, 서로에게 단 한 사람이 되어준 두 사람의 멜로가 더욱 애절해질 것이라 예측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우천이 드디어 ‘1’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로써 우천과 지표가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이다”라며, “지표의 등장은 애틋함을 더하고 있는 인숙과 우천에게 어떤 폭풍우를 몰고 오게 될지 9회 방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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