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D TPS MOBA '오버프라임' 22일 CBT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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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3인칭 슈팅과 MOBA(진지점령) 장르가 혼합된 신작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CBT를 오는 22일 시작한다.
17일 넷마블은 3D TPS 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CBT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을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가 직접 알리는 이색 영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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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3인칭 슈팅과 MOBA(진지점령) 장르가 혼합된 신작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CBT를 오는 22일 시작한다.
17일 넷마블은 3D TPS 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CBT 일정을 공개했다. ‘오버프라임’의 CBT는 22일, 23일 열린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대5 또는 3대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대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대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지난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전작의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을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가 직접 알리는 이색 영상으로 공개했다.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해당 영상은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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