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아동미술과 창의교육' 온라인 특강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2022. 1.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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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아동학과가 아동 교육 주제들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을 기획한 아동학과 허정경 학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보육현장에서 놀이중심 교육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증진시키고 인생에 필요한 심미감을 길러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아이들로 교육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육아, 아동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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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아동학과가 아동 교육 주제들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22일 오후2시에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 홈페이지 Zoom 참여링크를 통해 재학생, 입학지원자는 물론 일반인도 시청할 수 있다.

먼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의 첫 번째 강연 주제인 ‘아동미술과 창의교육’은 2005년부터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에 개설해 주목받은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자격과정 중 현장실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준비했다.

특강은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이혜주 교수가 강연했으며,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창의교육 ‘퍼즐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겨울방학 특강'을 기획한 아동학과 허정경 학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보육현장에서 놀이중심 교육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증진시키고 인생에 필요한 심미감을 길러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아이들로 교육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육아, 아동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4년제 ‘아동학사’ 학사학위와 국가자격증인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 교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보건교육사’를 비롯해 ‘방과후아동지도사’, ‘아동보건관리사’,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영재교육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또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확인서를 취득해 특수교육 아동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더불어 사회복지, 영어, 회화과 등 인접 학과와 3개 전공까지 복수전공, 부전공을 할 수 있어 유관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졸업 후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4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최종모집을 진행한다.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학사학위와 ‘문화예술교육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 입학은 입학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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