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靑 법무비서관

김용태 기자 2022. 1. 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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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7일) 신임 민정수석으로 판사 출신인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서 신임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비서관을 역임했기 때문에 국정 철학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국정 과제의 안정적 마무리와 공직기강 확립 등 민정수석 소임을 원만하게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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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7일) 신임 민정수석으로 판사 출신인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전임 김진국 민정수석이 아들의 취업 지원서 논란으로 물러난 지 약 1달 만입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서 신임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비서관을 역임했기 때문에 국정 철학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국정 과제의 안정적 마무리와 공직기강 확립 등 민정수석 소임을 원만하게 수행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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