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사퇴

성형주 기자 2022. 1. 17.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가운데)과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 하원기 HDC현대산업개발 전무가 17일 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사옥 대회의실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와 관련해서는 안전 점검 결과 문제가 있다면 수분양자 계약 해지는 물론 아파트 완전 철거와 재시공 방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가운데)과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 하원기 HDC현대산업개발 전무가 17일 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사옥 대회의실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정 회장은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HDC 그룹 대주주로서의 책무는 다하겠다고 말해 지주사 회장직은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와 관련해서는 안전 점검 결과 문제가 있다면 수분양자 계약 해지는 물론 아파트 완전 철거와 재시공 방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