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北 네 번째 발사에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 지속"(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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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이날 네 번째 미사일 발사와 관련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NSC는 "북한이 올해 들어 네 차례나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그 배경과 파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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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박혜연 기자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이날 네 번째 미사일 발사와 관련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NSC는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10시40분까지 열렸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현 상황과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대응방안이 협의됐다.
NSC는 "북한이 올해 들어 네 차례나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그 배경과 파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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