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현장점검(동호생활치료센터)

2022. 1.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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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7일(월) 오전, 서울 동호생활치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ㅇ 오늘 방문은 지난 13일 처음 도입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투여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ㅇ 김 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호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의 노고와 먹는 치료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힘쓴 복지부, 질병청 관계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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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새로운 무기’, 먹는 치료제 투약 시작
김부겸 국무총리 동호생활치료센터 방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활용 현장점검

- 중증화·사망률 낮춤과 동시에 오미크론에도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 -
- 복용 시 유의사항 안내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철저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7일(월) 오전, 서울 동호생활치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 병원장, 김형진 삼성서울병원 생활치료센터장, 류근혁 복지부 2차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ㅇ 오늘 방문은 지난 13일 처음 도입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투여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먼저 김형진 생활치료센터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과 먹는 치료제 투약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ㅇ 김 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호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의 노고와 먹는 치료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힘쓴 복지부, 질병청 관계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ㅇ 또한, 우리나라의 먹는 치료제 도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빠른 것으로,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의 중증화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ㅇ 다만, 주사형과 달리 먹는 치료제는 환자 개인이 복용하는 것으로, 복용 시 유의사항 안내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이어 김 총리는 먹는 치료제 투약환자와의 전화를 통해 치료제 복용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환자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의료진들의 노력이 오미크론 대응과 일상회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료진들에게 조금만 더 힘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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