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3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하경민 2022. 1. 17.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지하1층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텀시티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인해 이번 설 행사 기간에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한우, 굴비 등의 물량을 지난해 설 보다 20% 가량 늘렸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점은 과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선물세트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설 대비 프리미엄 상품 20% 늘려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지하1층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지하1층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텀시티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인해 이번 설 행사 기간에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한우, 굴비 등의 물량을 지난해 설 보다 20% 가량 늘렸다.

또 유명 맛집과의 협업 상품은 지난 설 보다 2배 이상 확대했으며, 특히 설로인, 우텐더, 우가 등 유명 한우 맛집의 다양한 부위를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축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직경매 한우 선물 세트'와 ACS인증 활전복 세트, 다미원 영광 참굴비 간편 세트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점은 과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선물세트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다. 기존 과일 바구니는 라탄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올해는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를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