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거 아냐".. '故최진실 딸' 최준희 면사포를?

김유림 기자 2022. 1.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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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설을 해명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 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 제발 억까(억지로 까는) 스탑잇(Stop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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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설을 해명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 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 제발 억까(억지로 까는) 스탑잇(Stop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해변에서 흰 원피스에 면사포를 쓴 채 케이크, 기타 등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에 면사포를 쓴 채 해변을 따라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웨딩 화보냐는 오해가 나오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준희는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알렸다. 그의 오빠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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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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