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에 1천34억원 투입..신규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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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8일부터 공모를 통해 재난안전 연구개발 신규 과제의 제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연구개발 사업 중에는 ▲ 재난위험 감지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25억원) ▲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풍수해 위험도 예측 기술 개발(31억원) ▲ 지진 위험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41억원) ▲ 재난안전 기술사업화 지원(42억원) ▲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24억원) 등 5개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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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8일부터 공모를 통해 재난안전 연구개발 신규 과제의 제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18개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에 1천34억원을 투입한다. 관련 예산은 2018년 437억원이었다가 4년새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연구개발 사업 중에는 ▲ 재난위험 감지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25억원) ▲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풍수해 위험도 예측 기술 개발(31억원) ▲ 지진 위험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41억원) ▲ 재난안전 기술사업화 지원(42억원) ▲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24억원) 등 5개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65개 과제를 수행하는데, 긴급현안에 대비하는 과제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자체 수행 과제 등 21개를 제외한 44개가 공모 대상이다.
응모를 원하는 연구 기관·단체는 다음 달 17일까지 산업기술정보포털(mois.keit.re.kr)에 신청하면 된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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