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어 태권도장·건설현장..원주 집단감염 속출 오전에만 4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원과 태권도장, 건설현장 등 강원 원주시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7일 오전에만 4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엿새간 14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병원에 이어 지역 내 한 태권도장도 사흘간 20명이 넘는 인원이 감염됐으며 한 건설현장에서도 사흘사이 10명이 넘게 확진되는 등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장·건설현장 관련 각각 22·13명 확진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병원과 태권도장, 건설현장 등 강원 원주시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7일 오전에만 4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엿새간 14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병원에 이어 지역 내 한 태권도장도 사흘간 20명이 넘는 인원이 감염됐으며 한 건설현장에서도 사흘사이 10명이 넘게 확진되는 등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원주시 내 4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지역 3535~35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원주 A병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해당 병원 퇴원환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145명을 기록 중이다.
또 17일 오전 확진자 중 12명은 지역 내 B태권도장 원생들이다. 지난 15일 해당집단감염 관련 최초 확진자인 A군(10대)에 이어 16일 9명이 확진되는 등 17일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22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확진자 중 5명은 C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 집단감염 역시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6일 7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7일 현재까지 1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속출했다. 17일 오전 나머지 27명의 확진자 중 10명은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확진된 환자들로 모두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9명은 확진자 접촉사실을 확인 후 곧바로 검사를 받고 감염사실을 확인했고, 7명은 격리 중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병상배정 요청 등 조치에 나서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외삼촌이 재산 상속받으려 어머니와 위장 결혼했습니다"…딸 충격
- 죽어가는 할머니보다 '족발' 배달이 더 중요?…70대 여성 치고 달아난 30대[영상]
- "딴 남자와 애인처럼 통화하더니"…가출 후 생활비 끊은 아내 '졸혼' 통보
- 약자만 노린다는 '나고야 어깨빵女'…"내 딸도 당했다" 한국 여성 호소[영상]
- '삶 끝내려 했다' 얼굴 공개한 주사이모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게요"
- 송지아 뜬금없이 "갤럭시 쓰는 남친 싫어"…누리꾼 "웬 갈라치기" 저격
- 원가 4480원 과자 한 상자가 5만원?…한정판 황치즈칩 "더 내라" 아우성
- 류준열 가족법인 '수상한 빌딩 쇼핑'…실자본 10억으로 150억 만들었다
- "다친 사람 없으면 됐어요" 사장의 한마디…데크 부순 인부들, 고기 18인 '돈쭐'[영상]
- 정정아 "44세에 낳은 발달지연 아들, 수학 영재로 성장"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