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총 165억원 규모 문화·체육·관광분야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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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올해 총 165억원 규모의 문화·체육·관광분야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개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중 글로벌 가상공연 핵심기술개발, 관광 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인재 양성 및 경쟁력 강화,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 개발 등 총 사업비 95억원 규모의 4개 사업이 새로 추가됐다.
관광 분야에선 관광사업의 첨단기술 융합 R&D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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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올해 총 165억원 규모의 문화·체육·관광분야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개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콘진원 부설기구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공모다.
콘진원 측은 이번 지원사업은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등 총 4개 부문 7개 사업으로 추진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중 글로벌 가상공연 핵심기술개발, 관광 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인재 양성 및 경쟁력 강화,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 개발 등 총 사업비 95억원 규모의 4개 사업이 새로 추가됐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선 메타버스 환경에서 물리적 제약 없이 K팝 공연, 뮤지컬 등 가상공연을 체험하는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관광 분야에선 관광사업의 첨단기술 융합 R&D 지원을 강화한다. 저작권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연구개발, 차세대 실감콘텐츠 저작권 핵심기술개발 등 6개 과제를 공모한다.
이 외에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 '지역연계 첨단 문화기술(CT) 실증사업' 등 다년도 자유공모 사업 연구개발기관도 모집한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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