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전아름 기자 2022. 1.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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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ELECTA)'를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디럭스 유모차는 무게와 사이즈가, 휴대용 유모차는 안정성이 걱정인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를 론칭했다"고 설명하며 "일렉타는 기존 동급 유모차에는 없던 차별화된 기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일렉타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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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총 100명 선정..1등 워커힐 디럭스 숙박권 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 절충형유모차 '일렉타' 출시. ⓒ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ELECTA)'를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디럭스 유모차는 무게와 사이즈가, 휴대용 유모차는 안정성이 걱정인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를 론칭했다"고 설명하며 "일렉타는 기존 동급 유모차에는 없던 차별화된 기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일렉타는 시트 분리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유일한 절충형 유모차다.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유모차 총무게는 8.7kg으로 일반 디럭스 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볍다.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유모차를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일렉타는 총 5가지 패브릭 컬러로 출시됐다. 컬러명은 뉴욕의 매력적인 도시명을 차용해 ▲노리타 베이지 ▲어퍼 블랙 ▲그리니치 실버 ▲소호 블루 ▲첼시 그레이로 지었다. 여기에 골드, 실버, 블랙 3가지 프레임 컬러를 더해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을 완성하며 차별화된 기술과 브랜드 특유의 감성적 분위기를 살렸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일렉타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렉타를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경품은 ▲워커힐 디럭스 숙박권(1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2명)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7명)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20명) ▲뚜레쥬르 5000원 교환권(3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40명)다.

잉글레시나 일렉타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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