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부산선관위, 소주 200만병에 대선 투표참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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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와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협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와의 협업 홍보가 지역 유권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투표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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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대선주조와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협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소주 200만병에 '투표해요 대선, 함께해요 대선' 문구 표기 ▲투표참여 홍보에 대한 협력 ▲대선주조 영업인력· 인쇄물·시설물을 활용한 홍보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참석자들은 대선 D-50일(1월 18일)을 앞두고 투표참여 퍼포먼스도 펼쳤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와의 협업 홍보가 지역 유권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투표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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