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유아 대상 학원 특별방역 점검

전승현 2022. 1.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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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유아들을 수강생으로 두고 있는 학원들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최근 전남도와 함께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겨울방학 대비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도 교육청은 방역 사각지대인 미신고 과외교습 시설 근절과 감염병 관련 위반 학원 시설에 대한 엄격한 행정처분 등을 전남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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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유아들을 수강생으로 두고 있는 학원들에 대해 특별 방역 점검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다.

특별 방역 점검 학원은 총 130곳이다.

도 교육청은 최근 전남도와 함께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겨울방학 대비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도 교육청은 방역 사각지대인 미신고 과외교습 시설 근절과 감염병 관련 위반 학원 시설에 대한 엄격한 행정처분 등을 전남도에 요청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도 교육청, 도청, 교육지원청 및 시·군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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