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서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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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에 올해도 학습공백이 길어지면서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 도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임인년 새해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학습공백이 길어진 만큼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또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며 "교보문고 판매 데이터에 의하면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서가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에만 전년 대비 16.4%가 신장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뒷받침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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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보문고, 랜선 특강 진행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올해도 학습공백이 길어지면서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 도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서점 교보문고가 공개한 육아와 자녀교육서의 2021년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1위, 이임숙 작가의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류승재 작가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가 뒤를 잇고 있다
교보문고는 "임인년 새해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학습공백이 길어진 만큼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또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며 "교보문고 판매 데이터에 의하면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서가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에만 전년 대비 16.4%가 신장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뒷받침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보문고는 유튜브를 통해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자녀교육 랜선 특강을 총 4회 진행하고 있다.
1차로 '메타인지 학습법'과 '임포스터'를 출간한 리사 손 작가와 12일 강연이 진행됐다.
19일 오전 11시에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의 이임숙 작가, 26일 오전 11시에는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의 임영주 작가, 2월10일 오전 11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의 이은경 작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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