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그룹, 창립 34주년 맞아 브랜드 이미지 새단장

유엄식 기자 2022. 1.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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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동산 기업 신영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CI(회사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를 새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디벨로퍼의 사명을 모티브로 담았다.

신영 관계자는 "이번 CI, BI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적용하고 그룹 경영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부동산 개발붵 시공, 자산관리 및 운영, 부동산 금융까지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 계열사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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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그룹의 새로운 CI. /사진제공=신영

종합 부동산 기업 신영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CI(회사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를 새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디벨로퍼의 사명을 모티브로 담았다. 4개 색상으로 구현한 심벌은 디벨로퍼가 만드는 랜드마크를 형상화했다. 기존 로고의 굴곡을 없애 현대적인 이미지의 직선을 활용했다.

새로운 BI는 인지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심범을 없앤 워드마크 형태로 만들었다. 브랜드 컬러는 기존 BI 색상을 유지했다. 오는 2월 분양 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606가구) 신축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신영 지웰 새로운 BI. /사진제공=신영

신영은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브라이튼'과 주거 브랜드 '신영 지웰' 간의 관리 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신영 관계자는 "이번 CI, BI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적용하고 그룹 경영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부동산 개발붵 시공, 자산관리 및 운영, 부동산 금융까지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 계열사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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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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