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T1·젠지 건재하지만..한국, 롤드컵 방심 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e스포츠가 여전히 강력한 프로게임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정상 탈환은 쉽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14일 '야후 뉴스' 싱가포르판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여전히 강력했다. 한국 게임단끼리 맞붙은 지난해 롤드컵 4강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여겨졌다"면서도 "그러나 최강으로 보였던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는 파이널에서 에드워드(중국)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e스포츠가 여전히 강력한 프로게임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정상 탈환은 쉽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14일 ‘야후 뉴스’ 싱가포르판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여전히 강력했다. 한국 게임단끼리 맞붙은 지난해 롤드컵 4강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여겨졌다”면서도 “그러나 최강으로 보였던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는 파이널에서 에드워드(중국)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고 회상했다.
‘야후 싱가포르’는 “LCK는 8강에 4개 팀을 진출시키는 등 2021 롤드컵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작년 나란히 준결승 무대를 밟은 ▲ 담원KIA ▲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 ▲ 젠지가 새해에도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TOP3이라고 봤다.
‘야후 싱가포르’가 언급한 ‘사실상 파이널로 생각된’ 4강 매치업은 담원-T1를 의미한다. 담원이 T1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한 두 팀의 명승부는 세계 e스포츠 팬덤에 깊은 인상을 줬다.
한국 LCK는 6차례 우승, 5번 준우승, 결승 진출 11회 모두 롤드컵 최다를 자랑한다. 그러나 직전 4시즌은 중국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 팀들에게 3차례 정상을 내줬다. 2020년 담원 이후 세계선수권 우승팀을 또 배출할 수 있을지가 올해 e스포츠 관심사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한나, 하의 실종 패션으로 뒤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규혁♥’ 손담비, 사랑 가득한 럽스타그램…스키장 데이트중 [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100만 팔로워 기념으로 ‘아찔’ 비키니 사진 투척 [똑똑SNS] - MK스포츠
- 이하늬, 엄마 된다 “현재 임신 4개월…6월 출산”(전문)[공식] - MK스포츠
- 신수지, 선명한 복근…이게 운동 8일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