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표 첫 디지털 휴먼 '리나'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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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디지털 휴먼 '리나'가 처음 공개됐다.
'리나'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 14일 공개된 '리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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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디지털 휴먼 ‘리나’가 처음 공개됐다. ‘리나’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지난 14일 신작 ‘오버프라임’ 테스트 일정 공개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공개된 ‘리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결과물이다.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제작된 ‘리나’는 영상에서 ‘오버프라임’ 캐릭터들과 춤을 추며 게임을 소개한다. 넷마블은 해당 영상을 통해 신작 PC 3인칭 슈팅 MOBA ‘오버프라임’의 테스트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 다른 노래를 입혀 유튜브 쇼츠, 틱톡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23일까지 연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케이팝 버츄털 아이돌 그룹 개발을 비롯한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VFX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며 관련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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