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12명..주간 발생 전주대비 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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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누적 4897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타지역 관련 확진자로,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나 해외입국자는 없었다.
이로써 이달 발생한 확진자는 총 236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104명이며 48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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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누적 4897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타지역 관련 확진자로,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나 해외입국자는 없었다.
확진자 10명은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 들어온 입도객이며 1명은 서울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최근 서울을 다녀온 장기 체류객이다.
최근 일주일간(10~16일) 발생 추이를 보면 하루 평균 9.43명꼴로 총 66명이 확진됐다. 전주 대비 46%가량 감소한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이하가 전체의 31.9%로 가장 많았다. 10대 16.7%, 10세 미만 15.2%다. 이어 40대 22.7%, 30대 19.7% 등의 순이었다.
이로써 이달 발생한 확진자는 총 236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104명이며 48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84%이며 제5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6.0%다.
백신접종률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도민은 전체인구의 84.1%이며 3차 접종은 43.3%로 집계됐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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