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와 불화설? 상식적으로 말이 안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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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의 불화설에 대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내 옆에서 날 지켜본 게 아내였다. (아내가) 이 사람(윤종신)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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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의 불화설에 대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윤종신은 1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윤종신이 약 1년 동안 해외에서 음악 작업 등을 진행했던 이방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미국 갈 때 흉흉한 소문이 있었다. '아이가 셋인데 떼어놓고 간다. 아내랑 사이가 안 좋다'라는"이라며 "그런 건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내 옆에서 날 지켜본 게 아내였다. (아내가) 이 사람(윤종신)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답했다.
윤종신은 "그리고 내가 회사 일을 본다는 게 생리에 안 맞는다는 걸 아내가 느낀 거다. 1년만 자리에 비우고 싶다고 했는데 아내가 허락해줬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윤종신은 아티스트지 사업인은 아니었던 거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그걸 해보고 알았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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