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문수동 신청사 이전..25일부터 업무 시작

형민우 2022. 1. 17.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에 있던 임시청사에서 문수동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신청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부서별로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방침이다.

신청사는 160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10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여수해경은 신월동에 있는 신월출장소에 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이전 기간 민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에 있던 임시청사에서 문수동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 신청사 [여수해경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여수해경은 신청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부서별로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방침이다.

신청사는 160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10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6천77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관 디자인은 '수호의 빛'을 주제로 어둠 속에서 배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처럼 아름다운 물의 고장 여수의 해양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해경은 신월동에 있는 신월출장소에 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이전 기간 민원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minu21@yna.co.kr

☞ 서울의소리 "김건희 '조국 가만 있으면 구속 안하려 했다' 발언"
☞ 추미애 "김건희, 길잃은 보수정당 완벽 접수…최순실보다 영악"
☞ 서울시, '밥퍼' 목사 고발…최 목사 "공개 사과하라"
☞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선수
☞ '무속인 선대본부 고문' 보도에…국힘 "친분으로 몇번 드나든것"
☞ 아내 친구 성추행 40대 징역 1년…"상당한 정신적 충격"
☞ 서울대 구성원 절반 "학내 차별 심각"…사유 1위는 바로 '이것'
☞ 21일 호텔격리후 귀가했다가 확진…격리 중 감염 의심
☞ '흡연이냐, 뛰어내리느냐'…콜센터 상담사를 병들게 하는 것들
☞ 목에서 사탕이 쑥…딸 구해낸 아빠의 기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