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N·SLAY, '한 사람만' OST 세 번째 출격..아픔 속 꽃 핀 사랑 이야기

장우영 2022. 1.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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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VIN(아빈)과 싱어송라이터 슬레이(SLAY)가 JTBC '한 사람만'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AVIN과 SLAY가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의 세 번째 OST 'Stay (스테이)'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SLAY의 음색과 AVIN의 몽환적인 보컬이 절묘하게 맞물려 한층 트렌디한 음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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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아티스트 AVIN(아빈)과 싱어송라이터 슬레이(SLAY)가 JTBC ‘한 사람만’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AVIN과 SLAY가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스튜디오룰루랄라중앙)의 세 번째 OST ‘Stay (스테이)’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 뮤지션의 아름다운 조화로 탄생한 ‘Stay’는 삶의 벼랑 끝에 선 주인공들의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SLAY의 음색과 AVIN의 몽환적인 보컬이 절묘하게 맞물려 한층 트렌디한 음악을 완성했다. 특히 커다란 공간감을 입힌 듯한 사운드는 리스너들을 포근하게 감싸며 몽글몽글한 감성을 선사한다.

AVIN과 SLAY는 어둡기만 한 인생에서 운명처럼 시작된 로맨스를 각자의 방식으로 충실하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AVIN과 SLAY의 완벽한 보이스 합을 느낄 수 있는 ‘한 사람만’ OST Part.3 ‘Stay’는’ 17일 낮 12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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