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목욕장·PC방 방역패스 유지

김성준 2022. 1.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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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저녁 장사를 앞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입구에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이날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 결정으로 서울 내의 방역패스를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조치의 효력이 정지된다.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선 17종의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의 효력이 정지된다 법원은 마트, 백화점 등은 필수 이용 시설로 출입 통제는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식당, 카페 등의 방역패스는 현행 유지된다. <연합뉴스>

[속보]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목욕장·PC방 등 방역패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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