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14팀 모집..50만~250만원 지원

김평석 기자 2022. 1.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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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022년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임비, 도서 구입‧강의 수강료 등의 교육‧문화비, 진행비 등의 활동비를 동아리팀에는 50만원, 프로젝트팀에는 2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팀)은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시 청년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모임을 꾸려갈 다양한 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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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2022.1.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022년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개 팀과 특별한 주제를 갖고 활동하며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4개팀을 선발한다.

모임비, 도서 구입‧강의 수강료 등의 교육‧문화비, 진행비 등의 활동비를 동아리팀에는 50만원, 프로젝트팀에는 2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문화예술, 자원봉사, 취‧창업,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다.

단, 단순 친목 도모나 정치‧영리‧종교 목적, 학원‧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제외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팀)은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시 청년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대상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모임을 꾸려갈 다양한 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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