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싱가포르 조선해양산업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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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해 울주군 중소기업관(단체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진흥원과 현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이 모집하는 아시아 태평양 조선해양산업박람회 'APM'(Asia Pacific Maritime)은 아시아 최대의 조선 해양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격년마다 개최되며 2018년도 기준 전 세계 1500여 업체 및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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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해 울주군 중소기업관(단체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진흥원과 현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이 모집하는 아시아 태평양 조선해양산업박람회 'APM'(Asia Pacific Maritime)은 아시아 최대의 조선 해양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격년마다 개최되며 2018년도 기준 전 세계 1500여 업체 및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울주군은 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업들에게 단체관 부스 제공으로 제품 홍보와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25일 오후 6시까지 울주군 통상 포털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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