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50만 돌파..윤도현·진영 흥행 감사 인사

'씽2게더' 윤도현 진영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세대불문 호평 릴레이 속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씽2게더'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2게더'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보다 빠른 속도다. 특히 '씽2게더'의 이러한 인기는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이 만든 결과라 의미가 깊다.

영화가 공개된 후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OST 라인업,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까지 지닌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에 대해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국내 관객들 역시 자막&더빙판 모두 다회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50만 돌파 소식에 '씽2게더' K-크루 진영과 윤도현 역시 축하의 의미를 담은 흥행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2022년 새해 첫 외화 흥행작인 '씽2게더'를 진심으로 즐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