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집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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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에서 미처 소장하지 못한 신간도서를 집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지난 한 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독서문화의 대표적인 서비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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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포시,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운영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에서 미처 소장하지 못한 신간도서를 집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출회원은 1인당 월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중앙·어린이·강동당동·대야·부곡 등 공공도서관이 동일 도서 2권 이상을 소장 중인 경우는 제외한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 193), 산본문고(광정로 70), 열린 문고(군포로 464번길 2), 자유문고(산본천로 62) 등 모두 4곳이며, 방문하기 쉬운 서점을 지정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어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은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받으면 되고, 반납은 받은 서점에 되돌려 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독서문화팀(031-390-8875)에서 안내한다.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지난 한 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독서문화의 대표적인 서비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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