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불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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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관내 5톤 이상 어선 496척 가운데 실제 승선원과 출입항 신고기관의 어선 출입항 관리시스템에 신고된 승선원 등록사항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출어선에 대한 불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점검은 어선의 충돌, 전복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출입항 신고기관에 신고된 등록 선원과 실제 탑승인원의 불일치로 인한 관리 혼선을 방지하고, 정확한 승선인원 파악으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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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관내 5톤 이상 어선 496척 가운데 실제 승선원과 출입항 신고기관의 어선 출입항 관리시스템에 신고된 승선원 등록사항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출어선에 대한 불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점검은 어선의 충돌, 전복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출입항 신고기관에 신고된 등록 선원과 실제 탑승인원의 불일치로 인한 관리 혼선을 방지하고, 정확한 승선인원 파악으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승선원 변동 신고 시스템’ 구축으로 어민들의 출입항 신고기관 방문신고 부담 해소를 가져왔다”며 “이번 불시점검은 단속보다는 모바일 신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계도를 우선으로 어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점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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