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한국어로 마블 캐릭터 목소리 연기 "더빙의 신기원"

신진아 2022. 1. 17.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출연한 마동석이 한국어 더빙판에서 직접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해 화제다.

이번에 디즈니+에서 공개된 '이터널스'의 한국어 더빙판에는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자연스러운 더빙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실의 방으로 다 끌고 갈 것 같은 더빙", "마동석이 더빙의 신기원을 열었다", "내가 본 최고의 더빙이다", "디즈니+에서 본 더빙 중에 최고였어요. 본인이 본인을 연기하다니" 등이 대표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터널스' 길가메시 역, 본인이 직접 한국어 더빙 참여
'이터널스' 마동석 포스터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출연한 마동석이 한국어 더빙판에서 직접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해 화제다.

이번에 디즈니+에서 공개된 '이터널스'의 한국어 더빙판에는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자연스러운 더빙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어가 지닌 미묘한 느낌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살린 마동석의 더빙 연기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흥미롭다. “진실의 방으로 다 끌고 갈 것 같은 더빙”, “마동석이 더빙의 신기원을 열었다”, “내가 본 최고의 더빙이다”, “디즈니+에서 본 더빙 중에 최고였어요. 본인이 본인을 연기하다니” 등이 대표적이다.

'이터널스'는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새로운 히어로 군단의 등장부터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새로움, 비전을 담아냈다.

마동석이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맡아 한국영화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마블 #마동석 #이터널스 #디즈니플러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