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출품된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 '국보'가 경매에 출품됐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에 따르면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癸未銘金銅三尊佛立像)', 국보 '금동삼존불감(金銅三尊佛龕)'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국보 '금동삼존불감'은 추정가 28억~40억 원,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은 추정가 32억~45억 원에 매겨졌으며, 경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사옥 내 전시 중인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국내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 '국보'가 경매에 출품됐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에 따르면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癸未銘金銅三尊佛立像)’, 국보 ‘금동삼존불감(金銅三尊佛龕)’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경매에 내놓은 건 재정난에 빠진 간송미술관으로 지난해에도 보물 2점을 경매에 내놓아 문화계에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국보 '금동삼존불감'은 추정가 28억~40억 원,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은 추정가 32억~45억 원에 매겨졌으며, 경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사옥 내 전시 중인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2022.1.17/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