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경제 관찰 예능 '자본주의학교' MC 발탁..31일 방송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1.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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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설을 맞아 경제 관찰 예능 '자본주의학교'를 선보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17일 이같이 밝히며 홍진경을 메인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자본주의학교'는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에게 진짜 돈공부를 알려준다"며 "이를 통해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부모, 예비 부모,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는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이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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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자본주의학교'
KBS가 설을 맞아 경제 관찰 예능 '자본주의학교'를 선보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17일 이같이 밝히며 홍진경을 메인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을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제작진은 "'자본주의학교'는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에게 진짜 돈공부를 알려준다"며 "이를 통해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부모, 예비 부모,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는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이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행력, 리얼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0대 딸 라엘이의 엄마라는 점에서 그녀의 '자본주의학교' MC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자본주의학교'는 MC 홍진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직접 자본주의를 배울 10대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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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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