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설 중소기업 운전자금 24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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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24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 기업체는 3억원, 여성·장애인 등 우대 기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대출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2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외여건 불확실성과 노동여건 변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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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24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 기업체는 3억원, 여성·장애인 등 우대 기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대출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2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기업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외여건 불확실성과 노동여건 변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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