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2명.. 모두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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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63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810명(약 49.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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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63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35명이다.
군별로는 육군에서 간부 2명과 병사 13명, 훈련병 1명, 생도 3명 등 총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또 해군 생도 1명과 해병대 간부 1명이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810명(약 49.8%)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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