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임도원 2022. 1. 17.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을 17일 내정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지 27일 만이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광주 송원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 40회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9년 5월부터 작년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을 17일 내정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지 27일 만이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광주 송원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 40회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9년 5월부터 작년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다.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