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16세 윤라익, 이젠 아빠보다 장신.."2년새 18cm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큰아들 라익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보다 큰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전미라는 "오랜만에 가족사진, 라라라가족, 아빠보다 큰 아들, 아직 엄마 보다 작은 아들, 포스 생긴 아들, 2년간 17~18㎝ 큼, 조금만 더 크자! 유전자를 이길 방법은 운동뿐입니다, 짬나는 대로 테니스, 축구, 농구, 탁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큰아들 라익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보다 큰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전미라는 "오랜만에 가족사진, 라라라가족, 아빠보다 큰 아들, 아직 엄마 보다 작은 아들, 포스 생긴 아들, 2년간 17~18㎝ 큼, 조금만 더 크자! 유전자를 이길 방법은 운동뿐입니다, 짬나는 대로 테니스, 축구, 농구, 탁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 사이에 서 있는 아들 라익군의 모습이 보인다. 아빠를 뛰어넘은 훌쩍 커버린 키가 눈길을 끈다.다른 사진에서는 온 가족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세 아이 중 큰오빠인 라익군은 200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16세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