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도 환경분야 시·군 평가 '최우수'

김용빈 기자 2022. 1.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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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해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단양군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는 우수, 청주시와 제천시는 장려 지자제로 선정했다.

평가는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환경일반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했다.

우수 실적을 거둔 4개 시·군은 3억원~1억원의 사업비, 2000만원~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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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우수, 청주·제천시 장려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단양군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는 우수, 청주시와 제천시는 장려 지자제로 선정했다.

평가는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환경일반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했다.

우수 실적을 거둔 4개 시·군은 3억원~1억원의 사업비, 2000만원~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환경개선 정책 추진으로 환경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환경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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