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안전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정진욱 기자 2022. 1. 17.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최근 경기도지사 안전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민안전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유공표창 대상을 선정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문화 및 안전경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전문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 뉴스1 DB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최근 경기도지사 안전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민안전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유공표창 대상을 선정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조직문화 및 안전경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안전경영방침을 선포한 뒤 51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80여건의 안전점검을 통해 150여건의 위험요소 도출과 안전개선을 지도했다.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전문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기관표창 수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유일하다.

김동석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 우선 경영에 최선을 다해 시민중심 공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