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P2E NFT 카드게임 '실타래'에 전략적 투자 단행

임영택 2022. 1.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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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개발 중인 플레이투언(P2E) 대체불가토큰(NFT) 카드게임 '실타래(SYLTAR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 NFT,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디파이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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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개발 중인 플레이투언(P2E) 대체불가토큰(NFT) 카드게임 ‘실타래(SYLTAR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 교육으로 이름을 알린 기업으로 최근 블록체인 분야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기술 및 사업적 발전을 도모하는 파트너 대상 지원 프로그램 ‘KIR(Klaytn Improvement Reserve)’의 11차 프로젝트로 선정돼 클레이튼 기반의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바 있으며 최근 이두희 대표가 론칭한 3D PFP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가 3차에 걸쳐 1만개의 NFT를 수 초 만에 완판시키기도 했다. PFP NFT는 프로필 사진 형태의 디지털 아트 NFT를 의미한다.

위메이드가 투자한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P2E NFT 카드게임으로 총 5장의 실(SYL)카드로 덱(SYLTARE)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대전(PvP) 형식이 특징이다. 실카드는 1월 12일 1차 1000개, 13일 2차 1000개, 3차 7500개로 총 9500개가 발행됐고 모두 1초만에 완판됐다. 각 실카드는 거래 가능한 NFT다.

‘실타래’ 프로젝트에는 이두희 대표를 비롯해 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 김기범 디제이맥스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 NFT,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디파이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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